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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김도형 교수 프로필 여친도? (나는 신이다 정명석 JMS 현재 재판 근황)

삼색이냥 2023. 3. 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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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회 정명석 목사 민낯을 파헤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공개 후 이야기가 뜨겁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의 여성 신도 성폭행 등 끔찍한 일을 세상에 알린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단국대 교수 김도형 씨라고 합니다. 김도형 교수는 전 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김도형 교수와 나는 신이다 정명석 목사 악연은 1995년부터 시작해 어느덧 30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단국대 김도형 교수 또한 친구의 전도로 JMS 기독교 복음 선교회를 접했다고 합니다. JMS 교회에서 충격적인 신도의 강간 및 폭로 글을 보게 되었고 JMS 교회가 사이비 종교 집단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김도형 교수와 JMS 정명석 목사 간의 악연으로 지금까지도 JMS 교회와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명석 교주의 악행과 함께 30년 동안 이어온 김도형 교수의 외로운 싸움을 소개합니다. 

 

 

1. 김도형 정명석 JMS 교회 폭로!

나는 신이다 정명석
나는 신이다 정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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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교수가 JMS 교주 정명석과 싸우게 된 것은 JMS 탈퇴자들로부터 충격적인 피해 이야기를 듣고나서라고 합니다. 정명석 목사는 1만 명의 여자와 자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여성 신도들을 농락했다고 합니다. 정명석 피해자들은 집단난교를 시작으로 입에 담기도 힘든 충격적인 성범죄를 당했다고 합니다. 

 

김도형 교수는 JMS 교회 안에서 전도사 여자친구를 만나서 사귀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친 또한 정명석 교주의 피해자였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를 설득해서 JMS에서 탈퇴시킨 후 자신이 만났던 여대생들을 알아본 결과 전부 다 피해자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도형 교수는 피해자들을 돕기 시작했고 이 때부터 정명석 목사의 끔찍한 만행이 세상에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폭로에 맞서서 JMS 교도들은 김도형 교수의 학교와 사무실 등에 폭행, 테러를 가하는 등 온갖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정명석 아버지는 JMS 신도들에게 폭행당해 광대뼈가 함몰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 때는 정명석을 직접 죽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산탄총 가격까지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정명석 교주는 1980년대부터 시작해서 납치, 폭행, 협박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그냥 지켜볼 수 없었던 김도형 교수는 직접 피해자들을 위해서 반 JMS 단체 엑소더스를 설립해 운영했다고 합니다. 

 

JMS 교회 정명석 목사와 신도들의 가스라이팅 수법은 정말 악랄해서 신입신도가 들어오면 정말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합니다. 이후 새로운 신도가 미모가 뛰어날수록 더욱 친밀하게 대해준다고 합니다. 이후 사회 인맥들을 끊고 나면 정명석 교주에게 성상납을 시켰다고 합니다. 

 

JMS 정명석 목사보다 더욱 끔찍한 것은 바로 광신도들인데 교주의 취향이 170 이상의 큰 키에 예쁜 여자라는 것을 알고 그런 여성들만 노렸다고 합니다. 특히 여대 앞에서 괜찮은 여학생이 있으면 모델 학원인척 위장해서 포섭한 후 JMS 교회로 끌어들였다고 합니다. 

 

성범죄를 저지른 이후에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가스라이팅으로 세뇌를 시켰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방송에서 등장한 메이플(국적 홍콩)의 증언을 보면 20대 여성이 포교가 되어서 70대 할아버지인 정명석에게 끔찍하게 농락당했다고 합니다. 

 

2. 나는 신이다 정명석 목사

JMS 교회 정명석 목사
JMS 교회 정명석 목사

정명석 목사는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6남 1녀 중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국민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지만 우연한 계기로 주일학교에 나갔고 이후 수도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78년에 교회를 세웠다가 쫓겨나고 1980년 신촌에서 대학생들을 전도한 후 JMS 교회를 본격적으로 키웠다고 합니다. 

 

맨 처음 포섭된게 이화여대 여대생이었고 이후 서울대생과 안 모씨가 포섭되었고 그다음 연세대 학생이 포섭되어 이후 JMS 교회를 설립하고 말도 안 되는 교리를 이들이 세웠다고 합니다. 초창기 멤버들은 이후 JMS를 떠났다고 합니다. 교리를 통해서 자신이 예수의 아들임을 신도들에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JMS 정명석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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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 정명석은 신촌에서 대학생 4명을 기반으로 JMS 교회를 설립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다 1987년 사기 및 피보호자 간음 혐의로 처음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해자와 합의를 보고 다시 부활했다가 이후 김도형 교수가 가입해 정명석의 실체를 알고 난 후 추적에 나섰다고 합니다. 

 

결국 1999년 JMS 신도들에 의해서 전 신도였던 황양 납치 미수사건이 발생하고 이 일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후 정명석 목사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1999년 7월 31일 김도형 교수와 함께 JMS 탈퇴자 모임 엑소더스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JMS 정명석 프로필 

생년월일 1945년 3월 16일 (정명석 나이 78세, 고향 충남 금산)
학력 진산국민학교 졸업
키 168, 몸무게 70, 종교 기독교 복음선교회(사이비)
가족 알려진 바 없음 
정명석 재판 형량 : 징역 10년 만기 출소
정명석 감옥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정동 대전교도소 내 구치소 

 

JMS 정명석 재판

정명석 목사는 1999년부터 각종 성범죄 혐의로 인터폴에까지 적색 수배되었지만 해외로 도피해서 대만, 홍콩, 중국 등지에서 8년간이나 더 범죄를 저지르다가 2007년 중국수사기관에 의해 체포되어서 한국으로 송환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재판에서 강간치상, 준강간치산, 강간, 준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등의 죄목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출소되었고 현재 2번째 재판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JMS 정명석 현재 근황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만기 출소했고 대전 교도소에서 수감되었다가 만기 출소되었다가 지난 2022년 다시 외국인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현재 구속 기소 되었다고 합니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근황은 대전교도소 내 구치소에 수감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플 씨와 호주 피해여성의 고소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으로 4월 말까지 선고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메이플의 증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재판이 지연되는 것 또한 정명석 변호인들이 적극적으로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명석 변호인들은 JMS 여신도들에게 거짓진술을 하는 등 초법적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정명석 재판이 이렇게 늦어질 경우 구속 수사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거짓 증언을 했던 여신도가 양심고백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정명석 메이플 사건

나는 신이다 정명석 메이플
나는 신이다 정명석 메이플

2022년 3월 홍콩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메이플 (나이 1994년생, Mayple IYing Tung huen YIP)의 정명석에 대한 폭로가 다시 나왔고 이후 호주 여성 등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다시 구속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메이플 근황은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플 사건이 알려지면서 정명석 교주는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었고 이원석 검찰총장 또한 엄정처벌을 명한 터라 살아서 다시 나오기는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 끔찍한 것은 긴 시간의 해외도피 기간 중에도 정명석 교주를 지원한 공범들이 있으며 일부 법무법인에서는 초호화 변호인단을 동원해서 사건을 무마시키려고 했다고 합니다. 

 

정명석 목사는 교도소 안에서도 휴대폰을 사용했고 자유롭게 외부 진료를 받으면서 독거실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신도는 지금도 법조계, 대학교수, 예술계 등 곳곳에 퍼져 있어서 아직도 JMS 교회의 교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3. 단국대 김도형 교수 

무려 30년 간이나 JMS 정명석의 만행을 추적해 세상에 알린 것이 바로 김도형 교수라고 합니다. 김도형 교수는 '잊혀진 계절'이라는 저서를 통해서 정명석과 JMS 교회 신도들의 만행을 고발했습니다. 반 JMS 김도형 교수는 지금도 정명석 변호사들이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잊혀진 계절 책을 통해서 정명석 목사의 만행을 고발했는데 여대생의 충격적인 성폭행에 대한 수기를 시작으로 김도형 교수가 JMS에 몸 담았던 동안 있었던 일 등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정명석 교주의 체포과정과 함께 피해자들의 고소 과정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고 합니다. 

 

단국대 김도형 교수 프로필 

생년월일 1973년 12월 9일 (김도형 교수 나이 50세)

학력 카이스트, 단국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소속 단국대학교 교수

도서 잊혀진 계절 등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방송에서 공개되었지만 아직도 정명석 재판은 진행 중입니다. 심지어 변호사들은 양심을 팔고 변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 국민을 분노케 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정명석의 만행 합당한 처벌과 함께 변호하는 모든 공범들까지 반드시 처벌되기를 바랍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오대양 박순자, 아가동산 김기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등 추악한 만행들을 계속 고발한다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실제 공개된 것은 극히 일부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피해자들이 당한 것은 더욱 끔찍한 범죄를 당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동안 수없는 협박을 당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조성현 피디는 PD 생활 15년 만에 전기충격기까지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아직도 정명석 등 범죄자 재판을 방해하는 끔찍한 범죄자들이 반드시 처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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