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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이커 결말 해석 시즌2 언제? (등장인물 몇부작 모티브 실화)

삼색이냥 2023. 4. 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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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지금 사람을 상대로 싸우는 게 아니라고..." -퀸메이커 명대사 중에서... 

 

넷플릭스 퀸메이커 후기를 한 마디로 평가하면 김희애, 문소리 워맨스를 보러 왔다가 서이숙, 진경 두 사람을 보았다입니다.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김희애, 문소리 두 사람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 사이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손영심 역의 서이숙, 서민정 역의 진경 두 배우의 연기가 확실히 눈에 띄는 드라마입니다. 

 

재미의 문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서 평가를 잘 안하지만 연기만 놓고 봤을 때 이번 퀸메이커는 확실히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합니다. 모든 작품에 장점만 있을 수 없겠죠? 정치판에서 워맨스라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쉬운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정치 드라마와 영화는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오히려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일본 드라마 체인지 같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만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넷플릭스 퀸메이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밌었지만 이런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가 어떤 반응이 올까 궁금하네요. 퀸메이커 결말 해석 및 실화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1. 넷플릭스 퀸메이커 프리뷰

퀸메이커
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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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이커 뜻은 여왕을 만든다는 의미로 극 중 황도희(배우 김희애)가 인권변호사 오경숙(배우 문소리)을 퀸 즉 서울시장으로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황동희의 활약을 그린 것이 바로 퀸메이커 줄거리 핵심입니다. 

 

퀸메이커 김희애 씨는 인권변호사 오경숙(배우 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정치 쇼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국내 순위는 기대에 못 미치지만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넷플릭스 비영어권 부문에서 1위를 달리며 흥행가도를 기록 중입니다. 

 

"이건 정치쇼야!" -넷플릭스 퀸메이커 명대사 

 

김희애와 문소리가 만난다는 소식에 손꼽아 기다리신 팬 분들도 많으실텐데 워낙 출연진이 기대를 모은 탓에 제 기대보단 실망스러웠습니다. 또 그놈의 노동 인권변호사 타령이나 한국정치에 뻔하게 나오는 소재들을 굳이 드라마에 다시 써야 했을까 아쉬운 점입니다. 

 

하지만 그 아쉬움들을 달래주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배우 서이숙 씨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줍니다. 악역을 맡은 서이숙의 무게감은 이전 연기와는 차원이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퀸메이커 시즌2 제작이 결정되면 다음번에는 서이숙과 김희애의 치열한 머리싸움을 기대해 봅니다. 

 

퀸메이커 줄거리 

"역대급 돌아이네."  -퀸메이커 명대사 중에서 

 

은성그룹의 스캔들을 해결하는 해결사 황도희 (배우 김희애)에게 백재민(배우 류수영)이 자신의 스캔들을 처리해 줄 것을 부탁한다. 백재민은 비서 한이슬(배우 한채경)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었고 도희는 이슬의 과거를 알아내 이를 이용해 협박한다. 이슬은 이에 큰 충격을 받고 사옥에서 투신자살을 하는데... 

 

이슬의 죽음을 알게 된 도희는 재민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죄없는 여자를 벌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은성그룹의 개로 일했던 자신의 모습에 큰 실망을 합니다. 그 무렵 손영심 회장(배우 서이숙)은 서울시장 자리를 사위인 재민에게 맡길 계획을 세운다. 

 

한편 오경숙(배우 문소리)은 은성그룹 옥상에서 여성직원 500명을 부당해고한 일로 투쟁에 나섭니다. 오경숙은 인권변호사로서 여직원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은성그룹 직원들이 나섭니다. 이슬의 일로 충격을 받은 도희는 경숙을 구하기로 결심하고 보호하려 하지만 몸싸움 과정에서 경숙이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오경숙이 투쟁을 위해 투신했다고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오경숙을 칭송하는데... 

 

퀸메이커 서이숙
퀸메이커 손영심 역 배우 서이숙

"백 서방, 시장 만들어라." -퀸메이커 명대사 중에서

 

손영심 회장은 도희에게 재민을 위해 일할 것을 명령하지만 거부합니다. 이에 도희는 부당해고와 동시에 후배 국지연(배우 옥자연)에게 자리를 뺏기게 됩니다. 급기야 도희는 차와 집까지 빼앗기고 아버지의 신장 이식 수술까지 취소되며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오경숙 시장하자" 

 

은성그룹의 횡포를 직접 겪은 도희는 각성하고 국밥집 회담을 통해서 경숙에게 서울시장 자리를 권합니다. 어처구니없다며 거절하던 경숙은 결국 도희의 말에 설득당하고 재민에게 도전장을 내밉니다. 경숙은 자신이 변호한 출판사의 도움으로 선거사무실을 차리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퀸메이커
퀸메이커

경숙의 첫 번째 상대는 바로 서민정 국회의원(배우 진경). 하필 서민경에게는 도희의 전 남편 마동석(배우 김태훈)이 있었고 도희는 불편한 경쟁을 치르게 됩니다. 한편 손영심 회장은 오경숙이라는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서 칼 윤(배우 이경영)이라는 선거 전문가를 고용합니다. 

 

오경숙과 서민경의 TV 토론회가 벌어지고 막후에서 도희는 서민정 후보의 화려한 일상을 유출해 서민 이미지를 제거합니다. 도희는 서민정 의원이 연하남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를 이용해서 서울시장 경선에 나서도록 합니다. 

 

하지만 칼윤에 의해서 경숙의 사무실에서 총무 화수(배우 김선영)가 기부금을 횡령한 사실이 알려지고 오경숙은 위기에 처합니다. 오경숙이 위기에 찬 순간 병원에 있던 아버지가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알게 됩니다. 홀로 장례식을 치르던 중 칼윤이 아버지의 오랜 친구라며 나타납니다. 

 

칼윤을 통해서 도희는 이 모든 것이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는데... 

 

한편 경숙은 횡령으로 몰린 화수 언니가 걱정되어 찾아보지만 화수는 죄책감으로 자살을 시도했다가 가까스로 살아납니다. 서민정은 오경숙의 탓으로 모든 것을 몰아가고 충격을 받은 경숙은 후보 사퇴를 결심합니다. 하지만 서민정이 비윤리적으로 나오자 이를 거부한 마중석이 오경숙을 돕고 경숙은 사퇴 철회와 함께 서울 시장을 위해 끝까지 갈 것을 다짐합니다. 

 

퀸메이커 하이라이트 부분은 밑에서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오경숙은 서울 시장에 당선되었을까요?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넷플릭스 퀸메이커 드라마

퀸메이커 정보 

공개일 2023년 4월 14일

퀸메이커 몇부작 11부작

퀸메이커 제작사 인사이트 필름, 스튜디오 포커스엑스, 에이 스토리 

연출 오진석 감독 (드라마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 미쓰 아줌마 등), 극본 문지영 작가(드라마 스토리, 후아유 등 집필)

퀸메이커 출연진 : 문소리, 김희애, 류수영, 서이숙, 이경영, 진경, 김태훈, 옥자연, 윤지혜, 김새벽 등 

 

2. 퀸메이커 등장인물

퀸메이커 황도희
퀸메이커 황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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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희 역 배우 김희애 : 은성그룹의 전략기획실장으로 이미지 메이킹의 천재인 도희는 여론을 이용해서 그룹의 더러운 비리들을 해결합니다. 하지만 백재민의 거짓말로 인해 여비서가 투신자살을 하게 되면서 은성그룹의 비리를 막기 위해 오경숙을 서울시장으로 만들 것을 결심합니다. 

 

"언론에 물타기 시작해." 

 

오경숙 역 배우 문소리 : 정의감에 사로 잡힌 노동인권 변호사로 대중을 사로잡는 돌직구 화법과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정치에 꿈이 없었던 경숙 앞에 도희의 제안으로 인해 서울시장이라는 공동목표를 갖게 되고 A급 광대가 되어 정치쇼를 시작합니다. 

 

"전 누가 죽였다고 얘기한 적이 없는데요." 

 

백재민 역 배우 류수영 : 퀸메이커 빌런 중 한 명으로 겉으로는 아나운서 출신에 비영리복지재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7년간 기다린 것으로 손영심 회장의 신임을 얻어 드디어 서울 시장에 출마합니다. 

 

손영심 회장 역 배우 서이숙 : 은성그룹 회장으로 부패한 절대권력자로 자신의 힘을 이용해 정치마저도 마음대로 다룹니다. 은성면세점 신사옥 사업을 위해 사위 백재민을 서울시장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칼윤을 데려와 선거판을 벌입니다. 

 

국지연 역 배우 옥자연 : 은채령 상무의 수행비서로 도희의 부하직원이었지만 도희를 밀어내고 전략실장 자리에 오릅니다. 그 과정에서 백재민과 내연 관계가 되는데... 

 

은서진 역 배우 윤지혜 : 손영심의 첫째 딸. 경영권 분쟁에서 동생에게 밀려났지만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다시 복귀합니다. 

 

퀸메이커 은채령
퀸메이커 은채령

퀸메이커 은채령 역 배우 김새벽 : 손영심의 둘째딸로 분노조절장애를 갖고 있는 성격파탄자입니다. 

 

칼 윤 역 배우 이경영 : 2명의 대통령을 만든 선거판의 전문가로 백재민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손영심이 스카우트합니다. 

 

서민정 역 배우 진경 : 3선 국회의원으로 국민개혁당의 차기 시장 후보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도희와 경숙이 나타나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숙을 낙마시키려 드는데... 

 

마중석 역 배우 김태훈 : 서민정의 정책실장이자 도희의 전 남편

 

퀸메이커 강문복 역 배우 현봉식 : 오경숙의 남편으로 직업은 시인입니다. 

 

퀸메이커 화수이모 역 배우 김선영 : 여성 노동자 복직 연대 숨의 총무로 오경숙의 선거를 돕기 위해 나섭니다. 

 

윤동주 역 배우 기도훈 : 용역업체 출신이지만 오경숙으로 인해 개과천선해 현재는 오경숙을 돕습니다. 

 

김초롱 역 배우 심영은 

 

퀸메이커 선영 역 배우 서은아 : 오경숙 캠프의 일원으로 활동하지만 사실은 칼윤의 스파이입니다. 

 

육승철 역 배우 김익태 : 민족혁명당 당 대표로 백재민과 당의 비리를 알고 난 뒤 오경숙과의 단일화를 선언합니다. 

 

황주일 역 배우 남명렬 : 황도이 아버지로 신장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3. 퀸메이커 실화 모티브 실제 실존인물?

1. 퀸메이커 모티브 이야기는 여성으로 바꾸긴 했지만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경숙 서민경 단일화와 경선은 박원순, 박영선 경선과 구도가 같습니다.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무소속으로 53%의 득표율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눌렀습니다. 실제로 박원순만 제외하면 당시 여성 후보들이 대거 등장한 선거이기도 합니다. 

 

2. 극 중에서 등장한  백재민 커터칼 테러는 2006년에 있었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피습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3. 퀸메이커 은채령 상무의 갑질은 일명 땅콩회항 사건으로 부리는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존인물인 조현아 씨는 이 사건으로 인해서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혹시나 퀸메이커를 보지 않으신 분이 스포가 싫으시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4. 퀸메이커 결말 해석

우여곡절 끝에 경숙은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게 되고 드디어 백재민과 최후의 일전을 벌입니다. 칼윤의 계략으로 인해 국지연의 유서가 SNS에 공개되면서 경숙과 도희는 비난을 받게 되고 선거를 하루 앞두고 분위기는 급격히 나빠집니다. 실의에 빠진 경숙에게 화수언니가 경숙을 응원하기 위해서 찾아옵니다. 

 

국지연은 도희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되고 자신과 재민 사이에 있었던 불륜과 납치, 살해 시도를 밝힙니다. 그리고 그동안 보관했던 한이슬의 휴대폰을 도희에게 넘깁니다. 휴대폰 안에는 이슬과 재민의 마지막 대화가 담겨 있었고 한이슬의 투신자살의 진실이 밝혀집니다. 

 

도희는 재민이 진심으로 반성하기를 원하고 한이슬의 납골당으로 재민을 불러 들입니다. 그리고 재민의 아버지가 부패 정치인으로 만든 장본인이 칼 윤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재민은 이에 큰 충격을 받고 손영심 회장은 그룹의 비밀 유지를 위해 소리소문 없이 재민을 자살로 위장해 제거합니다. 

 

오경숙은 서울 시장에 당선되지만 도희는 불법 선거 자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게 됩니다. 도희는 은성그룹 비리를 밝히기 위해 계좌를 알아내려고 한 것이지만 이것이 결국 증거가 되어 감옥에 갑니다. 오경숙은 도희의 희생으로 은성그룹의 모든 비리를 알게되고 손영심 회장에 대한 역공을 시작합니다. 

 

손영심 회장과 대면한 오경숙은 면세점 지분 90%를 기부할 것을 요구합니다. 손영심은 거부하려 하지만 자신의 비리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경숙에게 결국 굴복하고 지분 90%를 포기합니다. 그리고 은성그룹은 서진의 손을 떠나 전문 경영인에게 넘어갑니다. 은채령은 남편의 죽음에 엄마가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집니다. 

 

퀸메이커 쿠키 

감옥에서 황도희는 오경숙의 활약을 지켜보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며 만족합니다. 그리고 오경숙을 서울시장으로 만든 황도희에게 한 남자가 면회를 신청하고 자신을 도와줄 것을 부탁합니다. 

 

퀸메이커 칼 윤
퀸메이커 칼 윤

퀸메이커 후기 및 리뷰 

퀸메이커 시즌1(시즌2가 나온다는 전제하에)에서 결국 최고의 빌런은 칼 윤인데 결말에서 빠졌습니다. 황도희에게는 원수나 다름없는 인물인데 서사가 완료가 되지 않았다는 점은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포인트로 남겨 둔 것으로 보입니다. 

 

빌런이었던 손영심과 박재민, 은채령 등은 파멸당하고 은성그룹은 결국 전문경영인에게 맡겨지는 것으로 일단락 됩니다. 대한민국 재벌들의 세습경영에 하나의 메시지를 던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퀸메이커 드라마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인공 오경숙과 황도희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생각보다 너무 쉽게 풀린 점이 아쉽습니다. 국지연, 마중석 등의 도움으로 결국 모든 사건이 해결되었다는 점이 반전이라면 반전일 수 있겠지만 좀 더 치열한 두뇌싸움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래도 시즌2가 나온다면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5. 퀸메이커 시즌2 언제?

퀸메이커 시즌2가 만들어 질 수 있을까요? 살짝 여운을 남겨놓기는 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퀸메이커 제작비 규모가 100억대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 데다 에이스토리와 넷플릭스 공동제작이라 IP 문제도 있습니다. 거기에 퀸메이커라는 자체가 여성정치인의 스토리인 만큼 2편으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장 다음에는 여자대통령으로 가야하는데 오경숙을 대신할 인물을 새로 만들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여성 정치인하면 실존인물이 박근혜 대통령 말고는 인물이 없었기에 모티브를 찾기도 쉽지 않을 듯합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아직 여자 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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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실존인물 없는 정치 서사 드라마는 아무래도 흥미가 떨어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키 장면에서 퀸메이커 시즌2를 예고하고 있고 퀸메이커가 비영어권 흥행에 성공한 만큼 시나리오만 나온다면 제작도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D.P. 시즌2, 스위트홈 시즌2 등 시간이 걸릴지라도 좋은 시나리오가 나온다면 만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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