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캐디 클럽 골프선수 일정 수상

klpga 최고의 무대라면 역시 내셔널대회인 한국여자오픈 대회입니다.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 노승희 프로 질주가 무섭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느덧 데뷔 5년차에 접어드는 골프선수 노승희 선수는 2023년 kg레이디스오픈 준우승 이후 절치부심하며 아이언샷을 갈고 닦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윤이나 프로, 배소현 프로, 방신실 프로, 김수지 프로 등 장타자들이 가득한 가운데에서도 안정감 있는 라운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승희 프로는 2023년까지 아직 우승 이력이 없는 선수였는데요. 그동안은 우승권과는 거리가 먼 선수였지만 경험이 쌓이면서부터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2023년 톱10 8회로 드디어 골프 재능을 선보이더니 2024시즌에는 참가 대회를 모두 컷통과 할 정도로 안정된 플레이로 이제 우승권 선수로 거듭난 여자 골프선수입니다.

 

2023년에 한 번 우승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서연정 프로와 두 명이 2023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 상금을 놓고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당시 서연정 프로 골퍼 경우는 무려 260개 대회 만의 우승 도전이고 후배 노승흐 프로 골프선수 역시 96개 대회만의 우승 도전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요진건설 소속으로 소속팀 선후배 간의 승부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당시 결과는 서연정 프로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물러날 수 없는 승부를 펼치고 있는 노승희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골프선수 일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1. 노승희프로 프로필
   1. 노승희골프선수 프로필
   2. 노승희 수상 이력
2. 골프 노승희 일정
   1. 노승희 스포츠동영상
   2. 노승희 캐디 아빠 사연

 

노승희 프로 프로필

노승희 프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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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프로 골퍼는 골프에 빠지게 된 계기가 독특한데 아빠 로망이 바로 가족 간의 골프 라운딩이라 골프를 접하게 됐다고 합니다. 아버지 덕에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한 시간씩 스윙 연습하면서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때만 해도 프로 골프선수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전국골프대회를 출전하게 되었는데 당시 122타를 쳐서 출전선수 중 꼴찌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래 친구들이 골프하는 모습에 오기가 발동하며 승부욕이 생겼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프로 골퍼가 되었다고 합니다. 골프 유망주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 등의 경험은 없어도 착실하게 성장 중인 KLPGA 차세대 골프스타입니다.

골프선수 노승희 프로필

• 생년월일 2001년 3월 24일 (노승희 나이 23세, 고향 충북 출신)
• 키 162, 혈액형 O형, 소속팀 요진건설, 여자골프단
• 학력 충북 괴산 청안중학교, 청주방통고등학교, 고려대학교
• 가족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등, 결혼 미혼
• 인스타 계정 seunghee0324 (현재 없어짐)
• 노승희 상금 248,820,776(2024년 6월 13 전까지)
• 데뷔 2019년 KLPGA 입회

2019년부터 KLPGA 투어에 뛰고 있지만 국가대표 상비군 및 국가대표 경험이 없는 프로 골퍼입니다. 아마추어 시절 우승도 중학교 3학년 때 중고연맹에서 우승한 것이 전부로 알려진 평범한 선수였습니다. 2019년 4월 KLPGA 준회원 선발전을 통해서 입회했는데 이후 점프투어 1개 대회(4차전)를 거쳐 바로 드림투어로 승격했습니다.

 

2019년 드림투어 12번째 대회인 KLPGa KBC 드림투어 with 영광 CC 2차전에서 1타차 역전 우승으로 커리어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습니다. 당시 드림투어를 폭격하다시피 했는데 17개 대회에서 16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했고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1회 등 톱 10을 9번이나 기록하면서 klpga 1부로 직행한 선수입니다.

노승희 수상 이력 

• 2016년 제 14 회 건국대총장배 대회 우승 (청안중학교 3학년)
• 2019년 klpga kbc 드림투어 WITH 영광 cc 2차전 우승
• 2024년 KLPGA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우승상금 3억원 (총상금 12억원)

골프선수로서 가능성을 처음 보이기 시작한 것이 청안중 3학년 때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입니다. 프로 데뷔 이후에는 2023년까지 역대 최고 기록은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위였지만 2023년부터 드디어 실력이 만개하기 시작했는데요. 2023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1라운드 단독 선두를 기록하는 등 서연정 골프선수 등과 함께 첫 우승을 놓고 명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치며 개인 커리어 최고기록에 그쳤습니다.

 

최근 성적이 급상승한 비결은 드라이버 비거리가 260야드가 넘는 장타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아이언샷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최근에는 이를 갈고 닦았다고 합니다. 화려한 플레이 보다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통해서 착실히 스코어를 올리는 골프로 바뀌었는데요. 2024년 초반 페어웨이 안착률 84.6320 (2위), 그린 적중률 75.9760 (9위) 등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전히 퍼팅에는 아직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2024시즌에도 29.9459(48위)로 중위권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4년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35홀 노보기 플레이 등 안정감 있는 플레이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리는 선수로 거듭나면서 klpga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모든 프로골퍼들의 고민이지만 데뷔 이후 3년 차까지는 시드 유지를 생각하느라 우승을 노릴 여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린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 결과 2023년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3년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연장전 승부를 경험하면서 멘탈 면에서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노승희 클럽 및 기록

• 노승희 드라이버 비거리 236 (79위)
• 페어웨이 안착률 79% (8위)
• 그린 적중률 72% (18위)
• 평균 퍼팅 30.79(80위)

노승희 클럽 정보

• 노승희 드라이버 Ping (G430 LST) - 10.5, Fujikura SPEEDER NX 50 S (샤프트)
• 페어웨이 우드 Ping (G430 LST) - 15, GD Tour AD PT-5S
• 하이브리드 Ping (G430) - 19도, 22도, 26도, GD TOUR - AD HY-75S
• 노승희 아이언 Ping (i230) - 6~W, Nippon NS Pro 850GH R
• 웨지 Titleist (SM10) - 48, Nippon NS - PRO 950GH R
• 노승희 퍼터 Ping (Vault Arna Precision Milled)
•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프로 V1, 골프장갑 풋조이, 골프화 풋조이

 

2024년 한국여자오픈 우승 노승희 골프채 모음으로 대회 때마다 클럽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우승 상금 3억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프로 데뷔 이후 가장 완벽한 라운딩을 선보였습니다. 

노승희 일정 

노승희 골프선수

• klpga 투어 일정
• 2024.06.13(목) ~ 06.16(일)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 레인보우힐스
• 2024 한국여자오픈 우승 상금 3억원

재밌는 것은 유독 레인보우힐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난코스로 유명하지만 성적이 잘나와서 즐겁게 골프를 치고 있다고 합니다. 선수 개인적으로는 드림투어 시절 영광CC 에서 유독 잘 쳐서 영광이 약속의 땅이라고 합니다. 제38회 한국여자오픈에서는 필리핀 리안 미카엘라 말릭시 (나이 17세) 선수가 또 다른 신데렐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승희 스포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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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자오픈 샷이글 동영상

노승희 캐디 아빠 사연! 

프로 데뷔 이후 한동안 성적이 나오지 않았지만 딸의 캐디 일을 아빠가 직접 맡아 주면서 2021년 하반기 톱10 4회 등으로 성적이 올라가면서 팬카페까지 생기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프로 골프 선수로서 약점은 쇼트게임이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갈고 닦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전담 캐디를 두고 있는 중입니다.

 

프로골퍼가 첫 우승이 정말 쉽지 않은데요. 박결 프로 같은 경우는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지만 매번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해서 준우승이 최고 성적입니다. 하지만 김수지 프로 골퍼처럼 첫 우승 이후 klpga 대상까지 거머쥘 정도로 성적이 급상승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승으로 인한 심리적 안정과 시드권 유지 등이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크다고 합니다.

 

데뷔 첫해 상금랭킹 51위를 시작으로 2021년 45위, 2022년 46위, 2023년 22위를 거쳐 시즌 초중반이지만 시드권 걱정을 안해도 될만큼 성장했는데요. 그동안 아이언 샷을 갈고 닦은 결과가 성적으로 나오고 있는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성적을 올리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무관의 제왕으로 유명한 김민별 프로도 호시탐탐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KLPGA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는 노승희 선수는 월요일, 화요일은 학교 수업을 받고 목요일 부터는 대회 준비로 정신없다고 합니다. 프로골퍼로서의 꿈은 KLPGA 상금왕, 미국 LPGA 투어 진출이라고 합니다. KLPGA의 활약을 바탕으로 뒤늦게 안나린 프로처럼 미 LPGA 진출의 꿈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세리 아빠 박준철 골프 조폭 루머? (프로필 나이 아버지 집 차 재산 수상 최근영상 작품활동) -

애니 원피스 루피의 최고 장점은 끝없이 성장한다는 점이죠. 프로골퍼가 된 이후에도 끝없이 성장하고 있는 노승희 프로 골퍼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