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정지현 와이프 정지연 결혼 스토리! (프로필 나이 집 수상 포토 방송 최근영상)

레슬링 정지현 와이프 정지연 결혼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정지현 정지연 부부는 이름부터 닮은 꼴로 천생연분임을 자랑하는데요. 정지현 정지연 부부는 2003년 10월 은사 결혼식에서 처음 만나 6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에 결혼한 15년차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도 올림픽 파크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은 괌으로 갔었죠. 

(여담으로 정지현 딸 이름은 정서현 양입니다.)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두 사람이 결혼하기 까지는 두 번의 큰 난관이 있었는데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잠시 아내 정지현 씨에게 이별 통보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다행히 만행은 잘 수습되었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결혼 프로포즈를 하려고 했지만 그레코로만형 60kg 급 8강전에서 카자흐스탄 누르바키트 텐기즈바예프 선수에게 5초를 남기고 2점을 빼앗기며 역전패 당한 아픔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 사사모토 마고토, 불가리아 아르멘 나자리안, 그루지야 베디나드제 등 라이벌들을 모두 물리치거나 떨어져 금메달 기대감이 잔뜩 올라갔을 때 통한의 5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때문인지 몰라도 결혼식을 앞두고 정지연 씨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내조하겠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레슬링 정지연 아내 정지연 부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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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정지현 와이프 정지연 결혼 스토리!

레슬링 정지현 와이프 정지연

2003년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처음에는 아내 정지연 씨의 플러팅에 화답하면서 연인이 되었는데 금메달 따고 이별통보까지 했다고 하죠. 이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멋지게 프로포즈 하려던 계획이 뜻밖의 복병을 만나면서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결혼과 동시에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위한 내조를 했다고 합니다. 

(정지현 아내 정지현 씨는 1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20살, 21살 때 만나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비록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에 그쳤지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명예회복을 했는데요. 정지현 정지연 부부는 신혼집도 태릉선수촌 근처에 얻을 정도로 내조에 진심이었다고 합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이후 체중 조절로 고생하는 남편 때문에 수제 간장게장에 무껍질 삼계탕 등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내조를 한다고 합니다.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60kg > 71kg으로 체급을 옮기고 금메달을 따자 아내 정지연 씨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당시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 뱀, 낙지, 전복, 산삼 등 온갖 음식을 챙겨먹으면서도 소화가 안되서 약을 먹으면서 증량했다고 합니다. 첫째 딸 태명은 아금이, 둘째 아들 태명은 올금이로 지을 정도로 금메달이 간절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체육관 관장으로 지내고 있는데 아내 몰래 투자를 했다가 전재산의 80%를 날리기도 하는 등위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체육관 제자로 배우 손석구 씨와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등이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정지현 선수는 레슬링 6단에 유도 2단의 종합 무술인이기도 합니다. 

정지현 체육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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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오브 레슬러  주소 및 위치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61길 25 B 1cmd 
•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10시 30분 
• 전화 070-7785-1110 

레스링 정지현 집 아파트 어디?

정지현 정지연 부부는 태릉선수촌 근처에서 신혼집을 차리면서 부부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이사한 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레슬링 정지현 프로필

레슬링 정지현 정지연 가족

2004년 레슬링 대표팀 막내로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깜짝 금메달과 함께 MC 몽 닮은꼴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정지현 선수입니다.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유도, 레슬링 등의 종합 무술인이기도 한데 사실은 어렸을 때 체조 선수로서도 뛰어난 두각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철봉을 타는 솜씨가 범상치 않은 것을 보고 어머니가 체조를 시켰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원숭이가 별명인 엠씨몽이라면 장지현 선수 별명은 침팬지를 닮았다고 빤찌였습니다.)

 

석수초등학교 5학년 때 체조선수로 처음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뛰어난 유연성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유연성에 힘과 근성이 좋아서 6학년 때 유도를 시작했는데 당시 체조를 그만둔다고 할 때 체조코치가 아쉬움에 눈물까지 글썽거렸다고 합니다. 엄한 훈련 때문에 태권도장을 찾았지만 신체조건이 안 좋다고 거절 당하고 찾은 것이 바로 유도였다고 합니다. 

 

정지현 선수가 레슬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뜻밖에도 키 때문인데 유도를 하기에는 키가 너무 작아서 불광중 3학년 때 레슬링으로 전향했습니다. 유도부 문성연 감독 덕에 분당 서현고 레슬링부 박동우 감독을 만났는데 유도에서는 매번 지기만 했지만 레슬링을 하면서는 신기하게도 계속 승전보를 울렸다고 합니다. 

 

저체중으로 인해서 유도를 할 수가 없었는데 당시 체중이 40kg에 불과했는데 유도에서 제일 가벼운 체급이 48kg이라 대회 출전도 못했고 당시 유도부 문성연 감독이 중학교 3학년 때 레슬링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체조에서 기른 유연성과 순발력, 유도를 하면서 얻은 기술 등이 레슬링에서 빛을 발하면서 심권호 뒤를 이어서 작은 거인이 되었스빈다. 

 

그런데 키에 비해서 유난히 긴 팔을 가진 덕에 오히려 레슬링에 최적화된 선수가 되었고 첫 전국대회 성적이 3위일 정도로 성적도 따라주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그런 유도선수였지만 레슬링 시작 1년 만에 제2의 심권호가 되었고 6년 만에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레슬링 정지현 금메달 스토리 

아테네 올림픽 직전까지만 해도 김인섭, 임대원, 문의제 등이 주목을 받았고 대표팀 막내였기에 기자들에게도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55KG 최강 하태연 선수를 제압하는 등 남다름을 보였고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강경일, 김봉석 등을 누르고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대표팀 안한봉 감독의 눈에 들었고 이때부터 올림픽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60kg 결승에서 쿠바 로베르토 몬손 선수를 맞아서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는데요. 연장전에서 동전던지기로 우선권을 빼앗겼지만 몬손이 기술을 걸때 되치기를 성공하며 3-0으로 승리했습니다. 레슬링 선수로서의 장점이 체조와 유도를 한 덕에 공중에서 자세를 잘 바꿔서 큰 기술을 당해도 잽싸게 자세를 바꿔서 1점짜리로 바꾸는 덕분이라고 합니다. 

레슬링 정지현 프로필 

• 생년월일 1983년 3월 26일 (정지현 나이 41세, 고향 경기도)
• 학교 석수초등학교, 불곡중학교, 서현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체대 대학원 체육학 석사 
• 종목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60키로
• 정지현 키 165, 몸무게 70kg
• 가족 정지현 아내 (부인) 정지연, 자년 딸 1명, 아들 1명 등 (어머니 서명숙, 아버지 등)
• 인스타 계정 jung_jihyun83
• 유튜브 정지현의 빤찌TV 

 

사실 당시 국민들은 무명의 반란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레슬링 대표팀 내에서는 다크호스로 꼽힌 선수입니다. 하지만 레슬링은 무엇보다 경험이 중요한 종목이다보니 오히려 21살의 어린 선수라 올림픽에서 견제를 거의 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긴 팔에 유연성까지 갖춘 피지컬 덕에 기적과 같은 금메달을 딸 수 있었습니다. 

레슬링 정지현 수상 이력 

• 2002년 폴란드오픈국제대회 그레코로만형 55kg 1위
• 2004년 카자흐스탄 아시아선수권 대회 그레코로만형 60kg 1위, 헝가리 그랑프리 국제대회 그레코로만형 60kg 1위, 아테네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60kg 1위 등
•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그레코로만형 60kg 
•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71kg 금메달 

 

하지만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닌데요.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제르바이잔 라히모프 선수와 대결 당시 초반에 1점을 얻고 유리한 경기를 하던 중에 라히모프에게 위험자세로 2점을 빼앗기고 3초룰로 또 1점까지 빼앗기며 3:2로 역전 당해 탈락당할뻔 했는데요.

 

이때 안한봉 감독이 불같이 뛰어나와서 라히모프 선수 발이 매트 밖에서 시작되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라히모프의 발이 경기장 밖 파란 매트에서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인정되면서 공격이 무효처리 되면서 오심을 바로 잡고 금메달 행진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레슬링 정지현 방송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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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출연작 :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국대는 국대다, 우리 동네 예체능 등 

 

레슬링 정지현 최근영상 

• 우리 동네 예체능 정지현 심권호 레전드 매치 

 

피지컬 100 시즌2에서 집념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10년 만에 다시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10년 마다 쾌거를 달성했기에 내심 기대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급의 차이 등으로 인해서 아쉽게도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손서구 정지현 포토

레슬링 정지현 포토

배우 손석구 씨와 뜻밖의 친분을 유튜브 방송에서 공개했는데요. 운동 후배가 배우 마동석 씨를 소개해줬고 마동석이 소개한 후배 배우가 바로 손석구 씨라고 합니다. 레슬링을 배우고 싶었던 손석구는 정지현 씨의 체육관에서 배우면서 친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국가대표 코치에서도 물러나고 체육관 관장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데요. 체육관을 오픈하면서 인테리어 사기를 당하는 등 우여곡절을 많이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선수 시절 카리스마와 다르게 회원수 때문에 고민 중인 인간적인 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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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배우 손석구 씨를 비롯해서 피지컬 100 동료들까지 강남 한복판에 소환해서 체육관 홍보를 하는 등 체육관 관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입니다. 전북 부안 현지인 맛집 정보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