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성향의 엘리트 법관’ 오영준 부장판사는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30년 이상 판사 생활을 이어온 정통 엘리트 법관입니다. 1969년 고향 대전에서 태어난 오영준 판사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3기로 수료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학업에 성실했으며, 서울고와 서울대를 거치며 법조인의 꿈을 키웠습니다. 1994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첫 법관 생활을 시작한 이후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장, 특허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전국 주요 법원에서 다양한 사건을 다루며 실무 역량을 쌓았습니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 선임재판연구관, 수석재판연구관을 모두 역임하며 대법관들의 판결을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맡았고, 법원 내 엘리트 연구모임인 민사판례연구회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에서도 활동했습니다. 민사, 지식재산권, 상사, 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논문을 발표하며 법리 해석에 능하다는 평을 받았고, 치우치지 않는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판결로 법조계 내에서 신뢰를 얻었습니다.
대법관 후보에도 두 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2022년과 2024년 윤석열 정부 대법관 인선에서 최종 후보군에 포함된 바 있습니다. 2025년 6월 26일, 이재명 대통령은 오영준을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영준 후보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총괄재판연구관, 선임재판연구관 및 수석재판연구관을 역임한 판사로, 법원에서도 손꼽히는 탁월한 법관이라며 헌법재판관으로서 헌법 해석에 깊이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리 해석에 뛰어나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판결을 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판사들 사이에서는 평소 말투가 느릿하지만, 논의나 토의 때 논리가 선명해 법리적으로 자기 목소리를 확실히 내는 판사로 통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논문을 많이 써낸 것으로도 법원 내에서 유명하며, 헌법재판소에서 법리의 무게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배우자는 수원고등법원 김민기 판사로, 법조인 부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오영준 부장판사 프로필 소개합니다.
오영준 판사 프로필
영어이름 Oh Young-jun | 한자이름 吳英峻
본명 오영준 1969년생 (만 56세)
고향 대전광역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학력 -초등학교 -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법학과(학사)
종교 -
가족 배우자 (아내) 김민기(수원고등법원 판사), 자녀 등
재산 -
개인 SNS 인스타 - 페이스북 - 유튜브 - X - 네이버 블로그 -
오영준 헌법재판관 성향 및 주요 경력
1991년 :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1994년 :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1990년대 후반 :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판사
2000년대 초 :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판사
2000년대 중반 :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장
2010년대 : 특허법원 부장판사
2010년대 중반 : 대법원 재판연구관, 선임재판연구관, 수석재판연구관
2010년대 후반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2022년 : 대법관 후보군에 포함
2024년 : 대법관 후보군에 재포함
2025년 :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3기로 수료한 뒤, 1994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첫 법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장, 특허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전국 주요 법원에서 다양한 사건을 다루며 실무 역량을 쌓았습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선임재판연구관, 수석재판연구관을 모두 역임하며 대법관들의 판결을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맡았고, 법원 내 엘리트 연구모임인 민사판례연구회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에서도 활동했습니다. 2022년과 2024년 윤석열 대통령 시절 대법관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진보 성향 논란으로 낙점되지 않았습니다.
오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 A to Z
우리법 연구회 출신이지만 오영준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될 경우, 헌법 해석과 판결에 있어 법리의 무게중심을 잡고, 균형 잡힌 판결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법리 해석에 뛰어나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판결로 신뢰를 얻으며, 헌법재판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년 6월 26일 헌법재판관 겸 헌법재판소장(헌재소장) 후보자에 김상환 전 대법관을 지명하였습니다. 또한, 헌법재판관 후보자에는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하였습니다. 국세청장 후보자에는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하였습니다. 이번 인사는 지난 4월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과 이미선 전 헌법재판관이 임기 종료로 물러난 뒤 공석이 된 두 자리를 채우기 위한 조치입니다.
김상환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과거 진보 성향의 국제인권법연구회에 속했던 경력이 있으며, 헌법재판소 연구관과 대법관을 역임한 법관 출신입니다. 대통령실은 김상환 후보자가 헌법과 법률 이론에 해박하고, 우리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헌법 해석에 통찰력을 더해줄 적임자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오영준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우리법연구회’에서 활동한 적이 있으며, 대법원 재판연구관, 총괄 재판연구관, 선임 재판연구관, 수석 재판연구관 등 법원 내에서 손꼽히는 탁월한 법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영준 후보자가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선 과정에서는 이승엽 변호사도 최종 후보군에 포함되었으나, 해당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불법 대북송금 사건 변호를 맡은 이력이 있어 ‘이해 충돌’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결국 이승엽 변호사는 본인이 고사함에 따라 최종 지명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오광수 프로필 검사 출신 변호사 고향 학력 (+이재명 대통령 민정수석) - 깜냥이의 이슈와 뉴스
‘특수통 검사’, ‘이재명 동기’, ‘법조계 실무형 전략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검사 출신 오광수 변호사는 1960년생으로,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대표적인 검사·변호사·정치인입니다. 성균
histale.com
신임 헌법 재판관 두 자리가 모두 국제인권법연구회, 우리법연구회 등 진보 성향 연구회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헌법재판소의 구성은 진보 우세로 기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헌법재판관 7명 중 민주당 추천으로 임명된 정계선 판사, 마은혁 헌법재판관은 진보, 정형식, 조한창 재판관은 보수, 정정미, 김형두, 김복형 재판관은 중도로 분류되어 왔습니다. 정정미 재판관의 경우 취임 후 판결을 보면 진보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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