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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애런슨 프로필 수상 관련활동 토니상 어쩌면 해피엔딩 작곡가 Will Aronson (+박천휴 작사가)

삼색이냥 2025. 6. 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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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애런슨(Will Aronson, 본명 William Landry Aronson)은 1981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번에서 태어난 작곡가이자 뮤지컬 작가입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한 뒤,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음악이론을 공부했으며,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대학원 뮤지컬 작곡 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며, ‘번지점프를 하다’,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 ‘일 테노레’ 등 다양한 뮤지컬의 작곡과 대본을 맡아왔습니다. 이번에 한국 뮤지컬 역사를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6년 한국에서 초연된 뒤, 2024년 브로드웨이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개막하여 2025년 토니상에서 극본상, 작곡·작사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 외에도 작곡가로서 ‘Pete the Cat’, ‘Mother, Me & the Monsters’, ‘My Scary Girl’ 등 여러 작품의 음악을 맡았으며, ESL 어린이용 영상물 ‘English Egg’ 시리즈의 음악도 200곡 이상 작곡 및 프로듀싱하였습니다. 한국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작가 박천휴와의 콤비 ‘윌휴’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며 지금도 환상의 콤비로 다양한 시도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윌애런슨 프로필

  • 영어이름 Will Aronson (William Landry Aronson) | 한자이름 -
  • 생년월일 1981년 (만 44세, 2025년 기준)
  • 고향 뉴헤이번, 코네티컷, 미국 | 국적 미국 | 본관 -
  • 학력 하버드대학교 음악과, 베를린 예술대학교(풀브라이트),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대학원 뮤지컬 작곡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소속사 -
  • 데뷔년도 2000년대 초반(대학 시절부터 작곡가로 활동 시작)
  • 가족 아버지 - | 어머니 - | 형제자매 - | 결혼 - | 남편 - | 자녀 -
  • 홈페이지 https://www.willaronson.com/

 

윌애런슨 프로필 수상 관련활동 토니상 어쩌면 해피엔딩 작곡가 Will Aronson (+박천휴 작사가)
윌애런슨 프로필 수상 관련활동 토니상 어쩌면 해피엔딩 작곡가 Will Aronson (+박천휴 작사가)

  1. 작곡가 윌 애런슨 프로필
  2. 윌애런슨 작품활동
    1. 윌앨런슨 수상 이력
    2. 윌애런슨 뮤지컬 넘버 대표 10
  3. 윌애런슨 토니상 수상 (+ 박천휴 작사가)

 

윌 애런슨 관련활동 뮤지컬 A to Z 

윌 애런슨은 어릴 때부터 음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어머니가 트롬본 레슨을 시키고 어린 시절부터 어빙 벌린의 노래를 들려주며 음악적 환경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후,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음악이론을 공부하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혔습니다. 

 

윌 애런슨은 1981년생 미국인 작곡가이자 극작가로, 하버드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대학에서 뮤지컬 작곡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대학원에서 뮤지컬 작곡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뮤지컬 작곡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뉴욕대학교 재학 중 박천휴 작가와 만나 함께 뮤지컬 작업을 시작하하게 됩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일 테노레’, ‘My Scary Girl’ 등 여러 작품에서 박천휴와 콤비로 활동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국제화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어쩌면 해피엔딩’ 등 여러 작품에서 환상의 콤비로 활약하면서 결국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팅 토니상 6관왕과 함께 토니상 극본상 (Best Book of a Musical), 토니상 음악상 (Best Originak Score)을 박천휴 작사가와 함께 수상했습니다. 


윌 애런슨은 “작품마다 ‘유니크함’이 목표다. 관객이 뮤지컬을 보며 어딘가로 떠났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하고 싶다. 집에 갈 때 그 감정과 현실의 접점을 찾는 경험을 하게 하려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토니상 시상식에서 “음악 교육이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이 길을 걷지 않았더라도 그 경험은 내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남겼습니다.

윌 애런슨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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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최우수 창작뮤지컬상(My Scary Girl)
  •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번지점프를 하다)
  • 2013년: 더 뮤지컬 어워즈 작곡작사상(번지점프를 하다)
  • 2017년: 예그린뮤지컬어워즈 뮤지컬 오브 더 이어, 음악상(어쩌면 해피엔딩)
  • 2017년: 미국 예술문학아카데미 리처드 로저스상(어쩌면 해피엔딩)
  • 2018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소극장 뮤지컬상, 작곡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어쩌면 해피엔딩)
  • 2021년: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어쩌면 해피엔딩)
  • 2025년: 토니상 극본상, 작곡·작사상, 작품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어쩌면 해피엔딩)
 

윌 애런슨 뮤지컬 넘버 

  •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 전체 곡 (2012, 윌 애런슨 작곡, 박천휴 작사)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 사랑이란(When You’re In Love) 등 (2016, 윌 애런슨 작곡, 박천휴 작사)
  • 뮤지컬 ‘Hansel & Gretl & Heidi & Günter’ - 전체 곡 (윌 애런슨 작곡)
  • 뮤지컬 ‘Bungee Jump’ - 전체 곡 (윌 애런슨 작곡, 박천휴 작사)
  • ESL 시리즈 ‘English Egg’ - 200곡 이상 (윌 애런슨 작곡)
  • 뮤지컬 ‘The Trouble with Doug’ - 전체 곡 (윌 애런슨 작곡, 다니엘 마테 작사)
  • 뮤지컬 ‘Pete the Cat’ - 전체 곡 (윌 애런슨 작곡, 윌리엄 핀 작사)
  • 뮤지컬 ‘Mother, Me & the Monsters’ - 전체 곡 (2011, 윌 애런슨 작곡, 샘 샐몬드 작사)
  • 뮤지컬 ‘My Scary Girl’ - 전체 곡 (2009, 윌 애런슨 작곡, 강경애 작사)
  • 뮤지컬 ‘일 테노레’ - 전체 곡 (2023, 윌 애런슨 작곡, 박천휴 작사)
  • (관련 유튜브 영상: 공식 무대 영상은 공개되어 있으나, 특정 곡 공식 유튜브 링크는 없음)

윌 애런슨 토니상 수상 (박천휴 작사가)

윌 애런슨 토니상 어쩌다 해피엔딩 사랑이란
윌 애런슨 토니상 어쩌다 해피엔딩 사랑이란

윌 애런슨(Will Aronson)은 2025년 제78회 미국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의 극본상(Best Book of a Musical)과 음악상(Best Original Score, 작사·작곡상)을 박천휴(휴 파크) 작가와 공동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최고 권위의 상을 받았습니다.

 

2024년 11월, ‘어쩌면 해피엔딩’은 브로드웨이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개막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입소문과 함께 100만달러 이상의 흥행도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5년 토니상에서 작품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최다 부문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천휴와 함께 극본상과 음악상에서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무대에 데뷔한 첫 작품으로서 큰 영예를 안았습니다. 윌 애런슨은 시상식에서 “어머니가 어린 시절 내게 어빙 벌린의 노래를 불러주며, 음악적 감수성을 길러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한국의 인디팝과 미국 재즈, 현대 클래식, 전통 브로드웨이 음악이 융합된 이 작품을 브로드웨이 커뮤니티가 환영해줘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천휴 프로필 작사가 수상 나이 작품활동 토니상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 깜냥이의 이슈와 뉴

대한민국 최초의 토니상 수상장 박천휴는 대한민국의 작사가이자 뮤지컬 작가입니다.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대학 시절 뮤직큐브 소속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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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애런슨 작곡가는 지금도  뮤지컬 창작과 작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브로드웨이 공연과 토니상 수상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음에도 또 다른 신작 뮤지컬 ‘Hansel & Gretl & Heidi & Günter’ 등 새로운 작품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윌애런슨 피아노 박진주,홍지희 노래 뮤지컬 어쩌면해피엔딩 대학로 거리 공연
윌애런슨 피아노 박진주,홍지희 노래 뮤지컬 어쩌면해피엔딩 대학로 거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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