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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필규 변호사 프로필 공감 공익인권법재단 연봉 월급 학력 (배우자 정계선 헌법재판관 판사)

삼색이냥 2025. 1. 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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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정계선 배우자 황필규 변호사 프로필 입니다. 2024년 12월 헌법재판관이 된 정계선 판사 남편 황필규 변호사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로서 2019년 부터 2024년까지 근무하고 있는 인권 변호사입니다. 그런데 공감 대표이사가 더불어 민주당 탄핵소추위 김이수 변호사라고 알려져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황필규 변호사 프로필

  • 나이 1968년생 
  • 학력 충암고등학교, 서울대 법대 
  • 사법연수원 34기 
  • 소속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 가족 황필규 변호사 부인 (아내) 정계선 헌법재판관, 형 황철규 변호사 등

 

정계선 남편 황필규 변호사 프로필
정계선 남편 황필규 변호사 프로필

정계선 배우자 황필규 변호사 A to Z

1968년생인 황필규 변호사는 충암고, 서울대, 사법연수원 34기 출신으로 난민 변호사로 유명합니다. 황철규 변호사는 자신이 공익 변호의 길을 걷는 데는 13살부터 3년 동안 홍콩의 국제학교에 다닌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수십 개 나라에서 온 피부색이 다양한 학생들과 학교에 다니며 나라나 피부색을 따지지 않고 친구를 사귀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 8월 서울대 법대에서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상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탈북자의 해외 난민 신청, 국내 해외입양 아동의 인권문제,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현지 인권침해 감시활동 등 국제인권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온 변호사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상규명과 제도개선, 피해지원 대책 점검 등의 활동을 하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7년 3월 남대서양에서 침몰해 선원 22명이 행방불명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와 메르스 사태 때도 관여했던 인물 중 1명입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 때는 참사 뒤 거의 1년을 안산으로 출근하면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가족들 집사 역할을 하면서 정부와 협상하면 조언해주고 가족들끼리 싸우면 말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공감의 황필규, 조미연 변호사는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유가족 단식 농성에 하루 단식으로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공감 변호사로서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갈등 기사를 보고 대구 구청과 주민들이 사원 건축을 막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주민 인권과 관련해 굉장히 상징적인 사건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사안을 공감이 주도해 국가인권위에 진정했고 변호사협회에도 건의해 실태조사에 나서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황필규 변호사의 형은 부산고검장을 지낸 황철규 법무법인 해광 대표변호사 입니다. 황철규 변호사 장인이 바로 김대중 정부 시절 49대·53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고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입니다. 사법연수원(34기)을 수료한 뒤 2005년부터 공감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는 황필규 변호사 입니다

황필규 변호사 주요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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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사법연수원 34기

2005년 공감 변호사 합류 

세월호, 이태원 참사, 대구 이슬람 사원 관련 인권변호사 활동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황필규 변호사

공감은 2004년 1월 아름다운재단 산하 공익변호사그룹으로 사법연수원 33기 동기인 염형국, 소라미, 김영수, 정정훈 네 변호사가 창립했습니다. 이후 8년 뒤 아름다운재단에서 독립해 비영리재단법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소속 변호사는 9명으로 공익소송과 제도개선, 공익법 교육 등의 활동을 주로 하며 재원은 기부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년 예산은 10억원 정도이며 이 가운데 70%는 2천명 정도가 내는 정기기부이며 나머지는 단체나 일시적 기부금이라고 합니다. 황철규 변호사는 2005년부터 합류했으며 2025년 현재까지 20년 동안 공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황필규 변호사 연봉 급여

문화일보 기사에 따르면 2019년부터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에서 2019년 약 5100만 원, 2020년 약 5200만 원, 2021년 약 5300만 원, 2022년 약 5200만 원, 2023년 약 4500만 원, 2024년 약 4700만 원(11월 기준)의 급여를 받으며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계선 배우자 황필규 변호사
정계선 배우자 황필규 변호사

정계선 판사 남편 황필규 변호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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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의 배우자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대리인단 공동대표를 맡은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주당 주도로 출범한 탄핵소추위 인사인 김이수 변호사의 재단법인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이수 변호사는 민주당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위 공동대표로 인선한 인사입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변호인단 측은 정계선 헌법재판관 기피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황필규 변호사는 탄핵소추 대리인단 공동대표인 김이수 변호사 재단 법인 이사장으로 근무하며 급여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따라 이해 관계가 얽혀있어 공정한 재판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정계선 헌법재판관 후보, 남편이 탄핵소추 대리인단 대표 법인서 근무 논란

 

이와 함께 정계선 판사 우리법연구회 회장 및 회원 이력을 밝히며 정계선 재판관에 대해서 기피신청서를 냈고 헌재는 이와관련해 논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헌재법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재판 사안 마다 기피 재판관 1명을 선정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변호인단 측, 정계선 재판관 기피 신청… "공정한 심판 기대 어려워"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을 결정하는 중요한 재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탄핵여부만큼이나 공정한 재판으로 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판단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헌재가 논란이 일지 않도록 공정한 일처리를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계선 판사 프로필 남편 황필규 변호사 성향 고향 A to Z 법원장 출신 헌법재판관

정계선 법원장은 여성 최초로 서울중앙지법 부패전담부 재판장을 맡아 이명박 대통령 징역 15년의 실형을 선고한 판사입니다.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어나 1988년 충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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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대한민국의 혼란이 수습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일처리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회의원 박찬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수상 선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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